융합경영학과 학과장(전담교수)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상명대학교 융합경영학과장 오철 교수입니다.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기업의 최우선 과제는 우수 인력 확보이며, 기업의 비즈니스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리더쉽, 인성, 경영, 윤리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입각하여 상명대학교 융합경영학과는 “경영학적 마인드와 경제학적 사고를 가진 융합경영 시대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양성”을 미션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분야 뿐 아니라 탄탄한 경영/경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및 주요 약력
학력
- 서울대 졸업, 미국UA MBA(교환), 중국 북경대 방문학자, 서울대 경제학부 박사(기술경제학전공)
주요 약력
- 기술보증기금(KIBO)자문위원
- 보고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 Deloitte Consulting Advisor
- 기업과 혁신연구회 이사, 영구회원
- 한국재정정책학회 이사, 영구회원
주요 논문 및 저서
주요 논문
- “Is the technological ca[ability gap between Hyundai and Mitsubishi converging or diverging? Finding from patent data analysis” (2015, Asian Journal of Technology Innovation)
- “Catch-up strategy of an emerging firm in an emerging country: analyzing the case of Huawei vs. Ericsson with patent data” (2016,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Management)
- “항공기 제조산업의 기술적 혁신에 대한 연구”(2016)
- “첨단산업의 부상과 중국 산업정책의 진화:중국 드론 산업의 사례” (2017)
주요 저서
- “2017한국경제 대 전망” ~ “2026한국경제 대 전망”(21세기북스)
- ‘중국 드론 산업 규제완화정책의 특징과 한국에 대한 시사점”(2016,한국경제연구원)
- “스마트 자동차의 주요국 기술적 역량에 대한 분석”(2017,한국경제연구원)
- “한중FTA분석”(2014,성균중국연구소)
- “중국을 뛰어 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미래산업 산업 전략 보고서”(2018, 21세기북스)
- “디지털 사회 2.0 –분권화 트렌드와 미래한국”-(2019.07, 21세기북스)
번역서
- “기업, 계약 그리고 금융구조”(Oliver Hart, 2016년 노벨경제학상)
주요 저서

외부강의 및 전문분야
강의 이력
- 대학민국 방위사업청(DAPA)_“쌍박독점과 무기거래 시장”
- 한국은행_“4차 산업혁명과 현실경제”
- 삼성전자 DS_경력사원/신입사원_“기업간 추격의 경제학”
- 이화 여자 대학교 최고 경영자 과정 특강_“CEO가 알아야 할 경제학”
- KCC 신입사원 연수_“경제에서 기업의 본질과 역할의 이해”
- 한국경제신문(+국정원)_탈북자 경제 교육(6개월)
- 대상그룹 전략과정 및 도레이 첨단소재 등
전문분야
- 거시경제 지표 분석 및 거시 환경 트렌드 전망
- 기술 경제학_AI반도체 특허 지표에 대한 분석
- 경제 트랜드
언론보도 및 인터뷰
2016 노벨 경제학 수상자, 상명대 오철 교수와 인터뷰_한국경제신문: 2018.01.08

2016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오철 상명대 교수와 대담
정부는 계약이 이행되도록 강제하는 것이 주 역할
차등의결권 논쟁에 정부 개입 말고 시장에 맡겨야
법인세율 올리면 이중과세 논란 더 커져
하트 교수를 지난해 말 하버드대 연구실에서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가 만났다. 오 교수는 하트 교수의 저서 «기업, 계약 그리고 금융구조»(한국경제신문)를 번역했다.

내년 한국경제는 ‘혼란 속 기회 모색’…“집값은 우상향 가능성”_연합뉴스: 2025.10.29
“실물 경제 약하고 금융시장 강세”…“미중 갈등은 도전과 기회 요인 섞여 있어”
마스가 효과로 조선산업 순항…K배터리 中 저가 공세 속 기술력 돌파구 주목

경제추격연구소 이사장인 이근 서울대 명예교수와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등 경제 전문가 35명은 신간 ‘2026 한국경제 대전망’(21세기북스)에서 내년 한국경제를 요약할 키워드로 물결이 용솟음치고 구름이 어지럽다는 의미의 ‘파용운란’(波涌雲亂)과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천붕유혈’(天崩有穴)을 꼽으며 이같이 내다봤다.
“對美 투자 유출 부담, 내년 경제 좌우할 최대 리스크”
[WEEKLY BIZ] ‘2026년 한국 경제 대전망’ 대표 저자 오철 상명대 교수 “국내 산업 공동화 우려”_조선일보:2025.11.01

2026년 한국 경제를 둘러싼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다. 내년에도 미·중 무역 갈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 거센 파도가 연이어 몰아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격동의 2026년, 한국 경제는 어디로 향할까. WEEKLY BIZ는 경제·산업계 전문가 34인과 함께 ‘2026 한국 경제 대전망’을 집필한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를 지난 23일 만나 한국 경제의 위기와 해법을 들어봤다. 오 교수는 기술보증기금(KIBO) 자문위원, 한국 재정정책학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국내 기술경제학 최고전문가로 손꼽힌다.
“내년에도 집값 상승세 이어질 것”_한국경제신문:2025.10.31
2026 한국 경제 대전망
오철, 이근 외 지음
21세기북스 / 348쪽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내년 한국 경제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국내 최고의 경제 전문가 35명이 집필한 <2026 한국경제 대전망>이 출간됐다. 이근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주식과 부동산시장은 강하지만, 높은 물가 탓에 소비는 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년 한국 경제를 진단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한국경제 대전망 시리즈는 매해 국내외 경제 흐름을 높은 정확도로 관측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필진에는 이 교수를 비롯해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정무섭 동아대 국제무역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대통령실에 몸담은 류덕현 재정기획수석과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도 과거 저자로 참여했다.
저자들은 내년 부동산시장이 각종 규제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혼인 가구와 외국인의 주택 매입이 증가하는데 공급 물량은 턱없이 부족해서다.
주식시장 전망도 밝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배구조 개선 기대와 달러 약세에 따른 비달러 자산 선호 강화가 펀더멘털 우려를 상쇄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한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